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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에서 다양한 물건 배달 후기 (feat.6주년 한정판 엽서)

by _소소_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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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오늘은 마켓컬리에 배송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해요.
마켓컬리는 제가 종종 이용하는데 급하게 식자재가 필요하거나
마트에서 장을 보기 힘들 때 주로 시키곤해요.
새벽에 아침에 현관문 앞에 배송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가끔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언박싱 할 때의 그 설렘과 두근거림
다들 아시죠?

이번에는 조금 재료를 많이 시켜서
2박스와 1개의 종이봉투가
현관문 앞에 와있더라고요.

많이 주문해서인지 배송비도
무료이고 정말 좋았어요.
가끔 마켓컬리에서 배송비 무료쿠폰이나 할인쿠폰이 오면 들어가보게 되고
이것 저것 장바구니에 담아보기도 한답니다.

나란히 쌓아 올려져있는 마켓컬리의 상품들
LOVE FOOD, LOVE LIFE

제가 시킨 제품인데도 열어볼 때 너무 기분이 좋아요.
어떤 상품이 왔는지 또 궁금하기도 하고요.

1. 바나나

돌바나나를 구입해봤어요.
가격은 2,730원이랍니다. 1.1kg인데 항상 마켓컬리에서 바나나를 주문하면
약간 덜 익은 바나나를 주셔서 숙성시켜서 먹으면 완전 딱입니다.
숙성시켜서 먹으면 정말 맛있고 든든한 간식도 되고 그릭요거트에 넣어 먹기도 하고
바나나쥬스를 만들어서 먹기도 한답니다.

2. 샤브샤브 채소모듬

샤브샤브 채소모둠세트는 지금 할인하고 있어서 6,800원입니다.
가격 엄청 저렴하죠. 이 안에 청경채랑, 버섯, 알배추 등의 재료가 들어가있어서
쉽게 샤브샤브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로 사면 조금 재료가 남고 가격이 더 많이
들기도 해서 이렇게 팩으로 된 모둠을 사보았답니다. 총 700g입니다.
샤브샤브를 해 먹을 생각에 엄청 배고프네요. (갑자기)

3. 일상미소 샤브샤브 소고기

마켓컬리에서 후기를 보니 일상미소 샤브샤브 소고기가 인기가 많더라고요.
원래 집 앞 정육점에서 샤브용 고기를 사려다가 한 번 주문해봤어요.
샤브샤브에 고기가 빠지면 안되겠죠? ㅎㅎㅎ고기는 필수!
고기를 넣으면 샤브샤브 국물이 진짜 맛있어지더라고요.
가격은 13,500원이며 냉동제품이고
총 300g입니다.

포장이 아주 잘되어 신선하게 도착했어요.

4. 오로라 생연어 400g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 쌜모네키친의 오로라 생연어입니다 .
연어는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이 연어로 연어초밥도 해먹고 생연어 본연의
그대로를 즐길 예정입니다.
제가 연어를 너무 좋아해서 남편이 마켓컬리 시킬 때 늘 연어를 함께 담으라고 해서 정말 좋아요.

오로라 생연어는 가끔 저녁 늦게 시키면 금방 품절되기 때문에 일찍 담아놓고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총 400g으로 가격은 23,000원입니다.

5. 프레지덩 무염 버터

이번에 캠핑가서 알게된
프레지덩 무염 버터입니다.
같이 캠핑을 간 언니네 부부가 가져온 버터였는데 이 버터에 빵을 구워 먹으니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버터의 풍미가 아주 가득해서 안 살수가 없었어요.
저도 얼른 소분해서 빵과 함께 구워먹어봐야겠어요. (기대가득)

프렌치 프레지덩 버터는 무염과 가염이 있는데 가염은 조금 짭잘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무염이 더 괜찮아서 무염을 주문했답니다.
무염버터 가격은 5,500원으로 아주 괜찮아요.

6. 손질대파

간단하게 찌개나 반찬에 넣어먹으려고
구입한 한끼채소 손질대파입니다.
총 100g으로 가격은 2,190원입니다.
손질이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너무 편하고 양이 많지 않아서 금방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아요.

7. 미니파프리카

미니파프리카 색깔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볶음밥에 해 먹으려고 산 제품인데 양이
많지 않아 좋아요.
저희는 신혼이기 때문에 많은 재료를 필요없답니다. 그래서 많이 사면 꼭 남아서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을 구입했어요.

가격은 200g 에 2,693원입니다.

8. 통밀식빵

통밀식빵은 고소한 향과 까슬한 식감이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도 좋은 통밀이어서 한 번 구입해봤어요. 버터와 함께 구워먹어보려고요.

가격은 3,325원입니다.
두께도 적당하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마켓컬리에서 6주년이라고 주신 엽서!
너무 귀여워요!! 도란도란 앉아서 이렇게 식사를 하고 있는 일러스트가 너무 따뜻해보이고
포근해보이네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이렇게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일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5가지의 다양한 엽서들

이렇게 마켓컬리에서 가끔 시켜서 먹으면 정말 편하고 좋더라고요.
이번에 6주년 기념으로 한정판 엽서도 주시고 기분이 더 좋았답니다.:)

가끔 이렇게 마켓컬리를 이용해 주문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식자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들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그럼 소소는 다음리뷰로 다시 돌아올게요!:)

[내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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