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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GS 반값택배 이용하는 방법

by _소소_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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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오늘은 GS편의점 반값 택배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제가 당근마켓을 자주 이용하는데 어느 날 거래하시는 분께서 반값 택배 이야기를 하셔서

'반값 택배가 뭐지?'라고 하며 스스로 찾아보며 반값 택배의 유용함에 대해 알게 됐어요. 

 

"반값 택배란?"

국내 유일 공휴일 배송이 가능한 가장 저렴한 택배서비스라고 해요. 

GS25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배송 서비스입니다. 

 

저도 반값 택배를 찾아봤을 때 우리 집에서 가까운 GS편의점을 찾아

내가 보내고 싶은 물건을 기계를 이용해 보내는 서비스였어요. 

반값택배 기계 위에 배송할 물건을 올리고 무게를 잰 뒤 물건의 가격을 적은 뒤

나의 배송지 및 상대방이 받게 될 GS편의점의 지점을 찾아 체크하고 핸드폰 번호를 적으면 됩니다. 

 

그럼 상대방은 자신이 받게 될 GS편의점을 직접 찾아가 물건을 받으면 되고요. 

사실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택배업체도 많지만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 GS편의점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반값 택배를 이용하는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돼요. 

 

1년 내내 1,600원이라는 가격으로 아주 저렴하게

택배를 이용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좋은 서비스인듯해요!! 

예약접수 할 때 저는 비회원으로 접수했지만 GS택배 편의점 어플을 다운로드 하고 

예약 접수를 한 뒤 가면 훨씬 더 편리하다고는 하더라고요.!! 

 

편의점에 가서 직접 누르는 시간이 안걸리기 때문인데요. 

어플을 다운로드 하시고 회원가입을 하면 여러 가지 혜택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출처-www.cvsnet.co.kr 반값택배

 

포스트박스 반값택배 서비스는 새로운 배송 서비스

우리의 삶을 새롭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입니다. 

GS택배 기사님이 따로 계셔서 물건을 편의점에서 한꺼번에 모으신 후에 

전달해야 할 다른 GS편의점으로 배송해주는 거라고 쉽게 보시면 됩니다. 

 

 

 

출처-www.cvsnet.co.kr 반값택배

운임비용은 아주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은 편인 것 같아요. 

 

0~500g이 1,600원

1kg까지 금액이 1,800원

10kg까지 금액이 2,100원이라고 해요. 

 

배송기간은 수거 후 3일 이내에 이루어지며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택배가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보낸 바로 당일에 택배기사님이

다른 편의점으로 배송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마 하루 종일 모인 택배를 밤쯤에 옮겨주시는 것 같았어요. 

 

 

출처-www.cvsnet.co.kr 반값택배

이용절차를 살펴보시면 

접수 (비회원 접수/회원 접수) 후 중량 측정, 배송정보 입력 후 도착 점포 선택(상대방이 받게 될 GS편의점) 후 

운임 확인 및 운송장 출력을 하면 됩니다. 

 

저는 비회원 접수로 해서 제 핸드폰 번호와 주소를 적었고 

도착 점포를 선택하고 운임 확인을 한 뒤 운송장을 출력하게 되면 제가 이용한 기계에서

운송장 스티커가 나옵니다. 그 운송장 스티커를 가지고 GS편의점 계산대에 가서 금액을 지불하고 

택배 상자에 붙이면 끝입니다. 정말 정말 쉽고 간단하죠? 

 

출처-www.cvsnet.co.kr 반값택배

택배를 보낼 상품에 따라 각기 포장하는 법이 조금씩 다른데요, 

박스나 에어캡 봉투로 꼭 포장을 해야 한다고 해요. 

 

택배상품의 규격은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00cm 이내, 

한 변의 길이가 1m 이내인 10kg 이하라고 합니다. 

 

고가의 상품은 접수 불가하며 김치 및 반찬류, 한약류, 과일류, 서신 서류는 접수가 안된다고 해요.

보내실 물건을 잘 확인해보시고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안전한 건 박스 포장을 하되 그 안의 내용물을 뽁뽁이로 

감싸서 안전하게 보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출처-www.cvsnet.co.kr 반값택배

GS 택배 편의점 배송과정입니다. 

GS편의점은 우리 곳곳에 많이 있기 때문에 반값 택배를 잘 이용한다면

 

저렴하고 안전하게 물건을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직접 거래의 양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가 유용할 것 같네요. 

 

이건 제가 직접 반값 택배를 이용할 때 사용한 키오스크인데요,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고 입력하는 창도 커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전화번호와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필수로 알아야 하고요.:) 

상대방이 받게 될 GS편의점의 점포를 정확하게 입력하셔야 합니다. 

 

결제방법까지 다 선택하게 되면 이렇게 운송장 스티커가 뽑아 나오게 돼요. 

송장번호 및 접수일자가 찍혀 나오고 

배송용 QR코드 및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의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도착하게 될 점포의 이름과 번호도 함께 찍혀 나오네요. 

 

운임 선불은 1,600원으로 아주 저렴했어요. 

물품 가액은 그 제품의 대략적인 금액만 임의로 써서 내면 됩니다. 

 

너무 편하게 잘 이용했던 GS반값 택배! 

혹시나 중고거래를 하실 때 직거래할 시간이 없거나 코로나로 인해 조심스러우시다면

반값 택배를 활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앱을 이용하면 훨씬 더 편리하다고 하니 

저도 다음에는 어플을 한 번 이용해서 택배를 보내볼까 해요. 

 

그럼 소소는 다음 리뷰로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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