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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국내여행

부산여행 3일차(오복돼지국밥, 해운대 초량밀면, 그랜드조선부산 스타벅스)

by _소소_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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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오늘은 부산여행 3일차! 드디어 마지막 날이예요. 

 

아쉽지만 3일차에는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해운대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버스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돌아오는 그런 일정이었답니다. :) 

 

하지만 바로 이날... 비가 오는 바람에 결항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게되고

결국 김해공항에서 현장대기로 1시간 반정도 기다리다가

노포동 버스터미널 버스 티켓을 끊고 다시 노포동으로 넘어가서 

저녁 8시 우등버스를 타고 밤 12시에 서울 고속터미널에 도착했어요.

 

아주 다이나믹 했던 여행이었죠. 

 

김해공항까지 가는 버스안은 평화로웠지만 문자를 받는 순간

계획이 모두 틀어져버렸답니다..또르르!!! 

(비행기 결항 됐다고 문자 받는 순간 바로 버스나 KTX를 타러 가세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니 다 추억인 것 같아요. ^^

 

그럼 3일차 여행 시작해볼까요?

 

<해운대 오복 돼지국밥 위치>

"오복 돼지국밥 본점"

*위치: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15 (해운대역 3번 출구에서 117m)

*운영시간: 매일 00:00 ~ 24:00 (연중무휴)

 

 

해운대 역과 아주 가까웠던 오복 돼지국밥.

마지막날에는 조식을 안먹고 돼지국밥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제 기준으로 '부산 = 돼지국밥' 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드디어 아침에 먹어보게 됐어요.

 

사실 해운대 근처에 여러군데 돼지국밥집이 있었는데 여기가 숙소와

가깝기도 했고 지나가다가 봤을 때 사람도 북적북적 하고 맛있는 듯 해서 

방문해봤어요.

그리고 놀란 점은 이곳이 24시간 오픈한다는 점이였는데

하루 종일 국밥을 팔고계시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주시는 반찬들

석박지, 소면, 부추, 고추, 쌈장, 김치

 

오복 돼지국밥의 메뉴판입니다. 

돼지국밥뿐만 아니라 순대국밥, 섞어국밥, 모듬국밥을 팔기도 하고 

수육, 곱창전골 등도 팔고있더라구요. 

 

저는 모듬국밥(9.0)을 시켰고 남편은 내장국밥(8.0)을 시켰어요. 

가격도 괜찮을 듯 해요. 

 

보글보글 끓는 국밥이 나왔어요.!!!

안에 순대와 내장, 머릿고기 등등 여러가지가 들어간 모듬국밥!

국물의 색도 뽀얗고 파가 송송 썰어져 들어가있었는데 

이 안에 소면과 부추를 듬뿍 넣어주면 더 맛있더라구요.

 

국물만 먹어봤는데 냄새도 안나고 

고소한 맛이 나더라구요. 

 

국물과 밥을 함께 먹다가 약간 간이 더 셌으면 좋겠다 하시면

다대기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다대기를 넣어서 먹으니까 더욱 매콤하고

맛있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 맛집이어서 더욱 좋았어요. !!!

다음에 오면 또 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석박지가 너무 맛있었는데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드시면 되고

부추도 원하는 만큼 가져다가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더라구요. ^^

 

(라마다 앙코르 로비)

 

돼지국밥을 배부르게 먹은 뒤 라마다앙코르해운대에서 몇시간 쉬다가

체크아웃을 하고 이제 다시 또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먹방여행)

 

사실 많이 배고프진 않았지만

부산에서 밀면도 먹어봐야하기에 간단하게 밀면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라마다앙코르 안녕~~

2박 3일 동안 즐거웠어!!

너무 편하게 쉬다간 라마다앙코르해운대!

자 그럼 이제 밀면을 먹으러 가볼까요?

 

<해운대 초량밀면 위치>

*위치: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20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 

 

<메뉴>

*물밀면 소 5,500원,  대 6,500원

*비빔밀면 소 5,500원, 대 6,500원

*왕만두 5,500원

 

사실 여기도 마침 숙소 근처이기도 하고

왕만두가 맛있다는 평이 있어서 방문하게 됐는데요,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해서 저랑 남편은 각각 물밀면 소, 비빔밀면 소, 왕만두 

이렇게 시켜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소자의 양

대자는 얼마나 많다는 이야긴가요!? 

소자 시키셔도 충분히 배부르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는 제가 시킨 비빔밀면이 맛있었고

만두도 피도 아주 얇고 속도 꽉차서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답니다. 

 

부산에 오셔서 한번쯤을 들려 맛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오후부터 내린다는 비소식을 듣고..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렸어요.

 

여기 앉아서 비행기 시간 될때까지 조금 휴식하기로 했는데

창문에 빗방울 맺히신거 보이시나요? 

꽤나 비가 내리더라구요. (이때까지만 해도 여유로웠습니다. ㅠㅠ)

 

왼-에스프레소칩 프라프치노와 오-슈크림라떼

 

시켜서 맛있게 당충전을 해주었어요. 

비가 내리는 것도 여유롭게 보고 쉬었어요. 

 

창밖을 보며 김해공항에 가는 버스 307번이 지나가는 걸 보고

스타벅스에서 나와 짐을 들고 307번 버스에 탑승 후 이제 김해공항으로 갔죠. 

(비가 와서 결항된 적은 처음이라 당황..) 

 

참 다이나믹했던 부산여행!!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제가 사랑하는 도시 부산에서 광안대교도 보고 바다도 구경하고

예쁜 하늘도 보며 힐링했답니다.

 

부산 여행가신다면 꼭 제가 다녀온 곳, 맛집 들려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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