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애1 봄맞이 제주여행(함덕근처 감성적인 독채펜션 '자리애'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에서 묵었던 두 번째 숙소인 독채펜션 '자리애'에 대한 리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일단 저는 예전부터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와 같은 제주살이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사실 너무 아쉽고 언젠간 해봐야지 했어요. '한 달 살이'를 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숙소였는데 제주도 감성의 돌담이 보이는 창문에 마당도 있고 정말 제주다운 느낌의 숙소를 원했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도 '한 달살이'는 조금 어려웠고 일주일 안으로 다녀오는 여행을 계획해보았답니다. 그래도 감성 숙소만큼은 놓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여러 곳을 찾아본 결과 최종적으로 선택된 것을 '제주 자리애' 였답니다.:)!!! 제주 자리애는 감성 숙소로 예쁜 돌담으로 만들어졌고 내부는 한옥느낌으로 서까래로 되.. 2021.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