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발치후식사1 사랑니 발치 후 맛깔참죽 서울봉천역점에서 포장한 후기 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요즘에 사랑니 발치 때문에 너무 고민하다가 결국 관악연세공감치과의원에서 사랑니를 엄청 잘 뽑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랑니를 뽑고 왔는데요. 정말 너무 아픈 하루를 보내고 겨우 죽을 먹게 되었답니다.:) 평소에 죽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 날은 너무 배고파서인지 죽조차 너무 맛있더라고요. 역시 조금 굶어야지 뭐든 맛있나봐요. 일단 제 사랑니는 왼쪽 아래와 오른쪽 아래 두 군데에 나있는 상태였는데 염증이 많이나고 잘 붓는 오른쪽 아래 사랑니부터 뽑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마음 먹는데까지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뽑고나니 정말 후련하고 좋아요. 그리고 사랑니를 뽑게되면 미지근한 연식을 먹어야한다고 해서 죽이나 두부, 계란, 요거트와 같은 음식을 실밥을 풀기 전까지 먹어야한다고 하네요.. 2021.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